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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다중이용시설 취식이 25일부터 허용된다.22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안전한 실내취식 재개방안, 요양병원·시설 대면 접촉면회 한시적 허용계획,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5일(월)부터 실내 다중이용시설 내에서 취식이 허용됨에 따라 주요 시설에서 보다 안전하게 취식을 재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그간은 마스크를 벗고 이루어지는 취식 행위의 특성을 고려하여 실내
60세 이상에 대한 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이 시행된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60세 이상 연령층에 대해 4차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3차 접종 후 4개월 이상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 효과가 감소하고 있어 60세 이상 연령층의 중증·사망 예방과 오미크론 유행 지속, 신규 변이 바이러스 유행 등 불확실성을 고려해 4차 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다.60세 이상 연령층에게는 접종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 4차 접종을 시행하고, 특히 치명률이 높은 80세 이상에 대해서는 적극 권고한다. 60세 이상 연령층 중 3
코로나19 재감염 확진자가 2만 6천 명 이상으로 집계됐다.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체 확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재감염 추정사례 조사 결과를 설명했다. 중대본은 그간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재감출 사례조사서)에 등록된 재감염 추정사례 정의에 합당한 사례를 감시 대상으로 하여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했으나,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증가 가능성이 높아 2020년 1월부터 2022년 3월 19일까지 확진자 전수를 924만 3907명을 대상으로 재조사를 실시했다.분석 결과 해당 기간 국내 재감염 추정사례는 2만 6239
코로나19로 인한 식당, 카페 등의 영업시간이 오후 11시에서 12시로 제한 완화됐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보고 받고 이를 논의했다.앞으로 2주간 유행이 확연히 감소세로 전환되고 위중증환자와 의료체계가 안정적인 수준을 보인다면 실내 마스크 착용 등 핵심수칙을 제외한 영업시간, 사적모임, 대규모 행사 등 모든 조치 해제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러한 기본방향을 토대로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는 4일(월)부터 17일(일)까지 2주간 시행한다.1·2·3그룹 및 기타 그룹 일부 시설
동네 병·의원에 대한 코로나19 대면 진료가 추진된다.지난 2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차장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코로나19 주간 동향 보고,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 확충 추진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대면진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하여 중대본 회의를 통해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 확충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재택치료 중 필요한 경우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12월부터 외래진료센터를 지정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현황 및 지원 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정부는 먹는 치료제 총 100만 4천 명분을 확보하고, 순차적으로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팍스로비드(화이자사)는 3월 24일 현재까지 총 16만 3천 명분이 국내에 도입돼 약 11만 4천 명에게 사용됐다. 정부는 먹는 치료제의 신속한 물량 도입을 위한 협상을 지속하고 있으며, 어제 도입된 치료제 2만 명분을 포함해 4월 말까지 총 46만 명분의 먹는 치료제 조기 도입을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진자의 일반관리군 전환 방안이 논의됐다.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진자의 일반관리군 전환 방안을 보고 받고 이를 논의했다. 오는 25일부터는 보다 신속한 처방을 위해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되는 경우 60세 이상 및 면역저하자도 우선 재택치료 일반관리군으로 관리가 바로 시작된다.이를 통해 검사를 받은 동네 병의원에서 검사, 확진 이후 전화상담, 처방, 증상 모니터링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해 보다 신속하게 먹는 치
만 12~17세 청소년에 대한 3차 백신 접종 계획이 발표됐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소아청소년에 대한 기초접종(5~11세) 및 3차접종(12~17세) 시행계획을 발표 준비 및 시행 중에 있다.5~11세 기초접종 및 12~17세 3차접종은 고위험군을 비롯한 소아청소년에서의 중증·사망 예방을 목표로 시행한다. 만 12~17세 중 기초접종 완료 후 3개월이 경과한 청소년이 접종대상이며, 출생연도 기준으로는 2005년생부터 2010년생 중 생일 도과자까지가 해당된다. 다만 기초접종 완료 후 확진된 경우에는 성인과 동일하게 3차접
해외입국자의 입국 절차와 시간이 간소화된다.질병관리청은 오는 21일(월)부터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든 노선의 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역 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검역 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은 향후 입국자 수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검역을 통한 해외유입 차단 효과는 유지하면서 입국객의 장시간 대기는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앞으로 입국자는 국내 입국 전에 검역 정보 사전입력 시스템 누리집에 접속, 본인의 개인정보와 함께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출발일 기준 48시간 이내 검사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대비한 재택치료 관리방안이 개선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확진자 증가에 대비한 재택치료 관리방안을 보고 받고 이를 논의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일 30만 명 이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15일 기준 재택치료자는 161만 명, 집중관리군도 24.6만 명 수준이다. 집중관리군을 담당하는 관리의료기관은 931개소로 28만 명 이상관리가 가능한 상황이다.하지만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집중관리군 규모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 이를 대비하기 위한 안정적 재택치료 관리방안 마련이 시급
고위험군,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한 백신 4차 추가접종이 시행되고 있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확진자 급증에 따른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발생 위험, 3차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른 접종효과 감소 등을 고려하여 추가(4차)접종 계획을 발표, 시행하고 있다.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및 정신건강증진시설 대상자 중 3차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3차접종 완료 4개월(120일) 이후부터 mRNA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다.특히 오미크론 변이 확산 따라 최근 해당 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증가하고 있어 집단 감염 발생 또는 발생 우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자에 대한 외출이 투표 시간에 한해 한시적으로 허용된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공직선거법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외출이 한시적으로 허용됨에 따라 투표 관련 외출 시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당부했다. 지난 2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권 행사를 위한 외출이 감염병예방법 시행령에 따른 질병관리청장이 정하는 외출 사유로 공고되었으며, 관할 보건소장은 동 공고 내용에 따라 외출이 허용되는 사람에게 외출 시 주의사항 등을 포함한 외출 안내 문자를
코로나19 소아 확진자에 대한 대면 및 입원 치료 인프라가 확대된다.정가은은 지난달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죽어갑니다. 확진자 병원 진료 가능하게 해주세요"라는 국민청원 링크를 공유하며 "국민청원에 많은 동의 부탁드려요"라고 독려한 바 있다.이어 "내 작은 행복에 젖어 다른 이의 아픔을 못 보고 지나갈 뻔했네요. 이런 끔찍한 일이 아직도 일어나고 있다니. 코로나 걸린 아이들을 왜 안 받아주고 치료를 왜 안 해주는 거예요? 왜? 그냥 죽으라는 건가요?"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소아 환자의 대면 및
정가은이 아동 코로나 확진자의 병원 치료와 관련된 국민청원을 공유했다.지난 24일 오후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죽어갑니다. 확진자 병원 진료 가능하게 해주세요"라는 국민청원 링크를 공유하며 "국민청원에 많은 동의 부탁드려요"라고 독려했다.이어 "내 작은 행복에 젖어 다른 이의 아픔을 못 보고 지나갈 뻔했네요. 이런 끔찍한 일이 아직도 일어나고 있다니. 코로나 걸린 아이들을 왜 안 받아주고 치료를 왜 안 해주는 거예요? 왜? 그냥 죽으라는 건가요?"라고 덧붙였다. 청원인은 "7살 여아를 둔 아이 엄마입니다. 뉴스에서만
면역저하자와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에 대한 백신 4차 접종 계획이 발표됐다.추진단은 확진자 급증에 따른 고위험군의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하여 면역저하자와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에 대한 4차 추가 접종 계획을 발표, 시행 중에 있다.기초접종(1차·2차)으로 면역형성이 충분하지 않은 면역저하자에 대해서는 추가 기초접종(3차) 이후 부스터 접종을 통해 면역 형성을 높이고 중증·사망을 예방하고자 한다.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중 3차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3차접종 완료 4개월(120일) 이후부터 mRNA 백신으
오미크론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한 재택치료 체계가 개편된다.16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본부장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우체국 재택치료키트 배송 지원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오미크론 대응체계 전환 현황을 논의하고 진단검사와 재택치료체계 개편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 체계 전환으로 유전자증폭검사(PCR 검사) 우선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국민은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노바백스 백신 접종이 14일부터 시작됐다.14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이날부터 18세 이상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시작하므로, 미접종자는 접종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노바백스 백신의 특징인 1인용 주사제(prefilled syringe)로 희석 또는 소분 없이 접종 가능한 점, 냉장보관(2~8℃)이 가능하여 보관과 수송이 편리한 점을 고려, 14일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자체접종 및 방문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위험군은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입원환자, 요양시설 입소자, 재가노인, 재가중증장애인 등에
노바백스 백신이 국내 도입됨에 따라 오늘(14일)부터 18세 이상 연령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된다.노바백스 백신은 접종 경험이 풍부한 백신 제조 방식으로 생산되어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기초접종(1차· 2차)에 활용할 예정이다.특히 일회용 주사기(prefilled syringe)로 공급되고 냉장보관(2~8℃) 조건으로 보관과 수송이 용이한 점을 고려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병원 및 시설 내 자체접종 및 방문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고위험군 대상 자체접종·방문접종은 14일부터 실시하며, 일반 국민 대상 당일접종은 14일부
코로나19 확진자 보호자, 간병인에 대한 PCR 검사비용 부담완화가 추진됐다.1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오미크론 대응체계 전환 현황 및 보완사항, 보호자·간병인 PCR 검사비용 부담완화 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보호자·간병인 코로나19 검사비용 부담 완화 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 개편 이후 60세 이상 고령자
코로나19 재택치료자에 대한 동네 병원 전화 처방 및 상담이 오늘부터 시작된다.지난 9일 오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 류근혁)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 9일 자정기준 신규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3만 4514명으로, 수도권 2만 113명, 비수도권 1만 4401명이다. 현재 16만 8020명이 재택치료 중이며, 누적 재택치료자는 50만 8732명이다.정부는 오미크론의 특성 및 무증상
코로나19 확진자 격리기간이 7일로 조정된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미크론 변이 우세화 이후 확진자 급증에 따라 9일부터 시행 예정인 확진자‧밀접접촉자 관리 기준 변경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확진자의 격리기간은 증상 및 예방접종력에 관계 없이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로 조정되며, 격리대상 접촉자(기타 시설 밀접접촉자는 자율관리 대상)는 동거인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와 감염취약시설 밀접접촉자로 한정된다.확진자 동거인의 격리 간소화 주요 내용은 확진자와 동거인의 격리 통보를 각각 개별적으로 시행하던 것에서 확진자를 통해 동거인에게 공동격리(7일
은가은이 신속항원검사 비용에 분노했다.7일 오후 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신속항원검사 5천 원이라며. 5만 원. 줄 기다릴 시간은 없고. 이틀에 5만 원 씩 써가면서 일하라는 거야?"라는 분노의 글을 게재했다. 시사상식사전에 따르면 신속항원검사는 스스로 콧물, 가래 등을 채취해 진단키트에 넣어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빠른 시간 내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 검사 방식이다. 키트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반응하는 항체가 있어서 채취한 콧물이나 가래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으면 바이러스의 항원과 항체가 결합해 확진 여부를 확인할 수 있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미크론 유행 확산세가 본격화된 가운데, 전체 확진자 급증, 60대 이상 확진자 증가, 18세 이하 청소년 확진자 증가세 지속의 위험요인이 있다고 밝혔다.오미크론 확산으로 설 연휴로 검사량이 전주 대비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월1주 일평균 확진자는 전주대비 1.9배 증가한 22,657명을 기록하였다. 3주 연속 평균 1.7배 수준으로 증가 중이며, 60대이상과 18세이하 모두 전주 대비 각각 2.2배, 1.8배 증가하였다. 특히 비수도권 발생 비중이 큰 폭으로 상승하여 수도권이 1.8배 증가한데 비해 2.2배 가
정부에서 청장년층의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독려했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 및 우세종화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도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수단인 점을 강조하며, 접종대상(2차접종 이후 3개월 경과자)에 포함된 모든 인원의 신속한 3차접종 참여를 요청했다. 3차접종은 중증·사망을 확실하게 예방하고, 2차접종 후 기간 경과에 따른 접종효과 감소로 인한 감염·확산을 억제하는 데 필수적인 조치다. 미국, 독일 등 국외 주요 국가, WHO, ECDC 등 국제보건기구, 관련 분야 전문가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된다.4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급 관리현황,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은 종전 조치를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기간은 7일(월)부터 20일(일)까지 2주간 시행한다. 운영시간은 종전과 같이 1·2그룹 시설은 21시까지, 3그룹 및 기타 그룹 일부 시설은 22시까지로 제한을 유지한다.
방역패스 해제 6개 시설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지난 2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동네 병·의원 검사 치료체계 전환 이행상황, 방역패스 해제시설의 방역관리 강화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 방역패스 범위 조정에 따라 방역패스 적용이 해제된 6개 시설(학원, 독서실·스터디카페, 백화점·대형마트 등, 영화관·공연장, 도서관, 박물관·미술관·과학관)에 대한 관리 강화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시행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전환된다.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진단검사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중증 위험이 높은 고령층 등 고위험군을 우선적으로 검사하여 조기 치료할 수 있도록 체계가 전환된다. 우선순위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검사를 희망하는 국민도 전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개인용)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 여건을 마련했다. 검사체계 전환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PCR 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개인용)를 받을 수 있는 병행 기간을 운영하고 있
해외입국자의 자가격리 기간이 10일에서 7일로 단축된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에서 오미크론이 우세종화됨에 따른 대응체계 전환에 맞추어 제81차 해외유입상황평가관계부처 회의와 제7차 신종변이대응 범부처 TF 회의를 통해 해외유입관리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최근 해외유입 확진자 수는 12월 1주 206명 대비 1월 3주 2,179명으로 10배 이상 급증했고, 확진율이 5.2%임을 감안할 때 해외유입 확진자가 증가할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12월 1주 이후 격리면제서 발급도 감소했으나, 최근 국제행사 참석 등의 사유로 격리면제서 발급이 증가
오미크론 확산 및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26일부터 재택치료기간이 10일에서 7일로 단축된다.지난 24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코로나19 주간 위험평가 및 대응방안,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재택치료 대응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터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재택치료 대응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 24일 기준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은 총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50.3%를 돌파하며 우세종화가 시작됐다.24일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1월 3주 국내 확진자의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50.3%로 증가해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화됐다. 권역별 검출률은 호남권이 82.3%로 가장 높고, 경북권 69.6%, 강원권 59.1% 순으로 높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미크론 변이 우세화에 따라 14일에 발표한 오미크론 대응전략에 따라 방역 대응체계를 전환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진단검사 개편은 PCR검사 역량을 60대 이상 등 고위험군 조기진단에 집중, 조기치료를 통해 위중증을 예방하고자
해외입국자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지난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해외입국자 관리 강화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입국자에 대한 사전 PCR 음성확인서 제출 기준을 강화한다. 출국일 이전 72시간 검사요건에서 48시간 검사요건으로 강화해 보다 최신화된 건강상태 확인 하에 입국이 가능해질 수 있다.국내로 입국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대중교통 동승자에 대한 전파 우려 등을 고려, 모든 입국자에 대해 자차로 이동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방역교통망(방역버스, KTX 전용칸, 방역
방역패스 예외범위가 24일부터 확대된다.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는 24일(월)부터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의 의학적 사유에 의한 예외범위가 확대된다고 재안내했다. 이번 조치로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증상으로 인과성 근거 불충분 판정을 받거나 접종 후 6주 내 입원치료를 받은 경우, 24일부터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쿠브(COOV)앱·전자출입명부 플랫폼의 접종내역 발급·업데이트로 유효기간 만료일이 없는 예외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인과성 근거 불충분 판정을 받은 대상자는 별도의 절차 또는 증빙서류(의사 진단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의 재택치료가 오늘부터 허용됐다.1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 도 경찰청과 함께 외국인 3차 접종 및 방역관리 강화방안,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대상 재택치료 허용에 대해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중대본에 따르면 19일부터 현재 재택치료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를 재택치료 대상으로 포함하도록 한다.현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 6종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이 18일부터 해제된다.17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차장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코로나19 주간 위험평가 및 대응방안, 방역패스 개선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논의 결과에 따르면 현장의 목소리와 현재 방역상황을 고려해 국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18일(화)부터 방역패스 적용시설 범위를 조정·시행한다. 이번 조정은 마스크 상시 착용 가능성 및
방역패스에 대한 입장이 발표됐다.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0일 1차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코로나19 주간 위험평가 및 대응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 현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국민은 84.1%이며, 18세 이상을 기준으로 할 경우 94.5%다.3차 예방접종률은 신규 접종자 약 43.8만명을 포함해 전체 국민의 41.8%이고, 18세 이상 48.5%, 60세 이상 81.6%다. 1차 접종률은 전 국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