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페이지에 있는 ‘기사 추천‘ 버튼을 누르면 투표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 지방 등 전국적으로 전세가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국적인 집값 하락세에 '전세가율'이 상승해 '깡통전세'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서울에서도 최근 전세보증금이 매매가격을 웃도는 계약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24일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테크를 통해 공개한 '임대차시장 사이렌 정보'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의 9월 전세가율은 75.2%로 전달보다 0.5%포인트(p) 상승했다.전세가율은 매매가 대비 전세가의 비율을 말한다. 최근 매매가격 하락세가 가팔라지면서
뉴시스에 따르면 전국 고가 아파트와 저가 아파트간 가격 차이를 보여주는 '5분위 배율'이 석 달 연속 하락했다.금리 인상과 대출규제 영향으로 자금 부담이 적은 저가 아파트에 수요가 몰리면서 고가 아파트와 저가 아파트간 가격 격차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24일 KB부동산 10월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전국 상위 20%(5분위) 평균 매매가격은 12억3784만원, 하위 20%(1분위)는 1억2458만원으로 나타났다.상위 20%의 가격을 하위 20% 가격으로 나눈 값인 5분위 배율은 9.93이다. 배율이 높을수록 가격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세시장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도 소규모 구축 단지 위주로 전세 시세가 계약 당시보다 하락하는 '역전세난' 우려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부동산R114가 이달 기준 수도권 아파트 278만4천30가구의 전셋값(시세)을 2년 전과 비교한 결과 가격이 내려간 가구 비중은 전체의 2.8%(7만8천412가구)로 조사됐다.지역 별로는 인천이 36만7천936가구 중 2만2천192가구(6.0%)의 아파트 전세가가 2년 전보다 하락했고, 경기는 2.5%(139만253가구 중 3만4천29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든 가운데 집값 상승을 주도하던 신축아파트의 거품이 가장 빠른 속도로 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연령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전국 5년 이하(사용승인 시점 기준)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35% 떨어진 99.7을 기록하며 기준선인 100 밑으로 하락했다.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2021년 6월 넷째 주를 기준으로 한다. 지수가 100을 밑돌면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해 6월보다 낮은 수준에 형성됐다는 것을 의미한다.전국 5년 이하 신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되면서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꽁꽁 얼어붙었다. 아파트 거래 시장이 '빙하기'를 맞고 있다.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76.9로 지난주(77.7)보다 0.8포인트(p) 하락했다.매매수급지수가 기준선인 '100'보다 낮을수록 시장에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수급지수는 해당 기간의 상대 비교지만 단순 수치만 보면 2019년 6월 둘째주(76.0) 조사 이후 3년4개월 만에 가장 낮은 것이다.서울 아파트
뉴시스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에 역대급 거래절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KB부동산 매수우위지수가 13년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아파트 거래량도 바닥을 치면서 8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 동월대비 84.3%나 급감했다.27일 KB부동산 월간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21.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8년 12월(21.1) 이후 최저치다.매수우위지수는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 많음'을,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 많음'
뉴시스에 따르면 국내 주택가격에 낀 '거품'이 과도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집을 사려면 세종은 60%, 경기는 58% 수준의 웃돈을 줘야 하는 등 일부 지역은 버블 현상이 심각하다는 관측이다. 하지만 정부 규제는 여전해 시중에 매물 감소로 실수요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2일 한국경제연구원 '주택가격 거품 여부 논란 및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지역 주요 아파트 단지는 적정 자산가치보다 평균 38%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아파트 임대소득에 시장금리를 적용해 해당 주택이 창출할 수 있는
연합뉴스에 따르면 추가 금리 인상 예고와 집값 하락세로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80 이하로 떨어졌다.최악의 주택 거래 절벽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집 살 사람은 자취를 감추고, 팔 사람만 많은 상황이 더욱 심화된 것이다.23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80.2)보다 낮은 79.5를 기록하며 지수 80선이 무너졌다.매매수급지수가 기준선인 '100'보다 낮을수록 시장에 집을 팔려는 사람이 사려는 사람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매매수급지수는 조사 시점에서의 상대 비교이지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축 빌라가 많은 서울 강서·금천·양천구의 연립 및 다세대주택 전셋값이 신규 계약 기준으로 매매가의 9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서울시가 공개한 '전·월세 시장지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주택(빌라)의 신규 계약 평균 전세가율은 84.5%, 갱신 계약은 77.5%로 파악됐다. 전세가율은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을 의미한다.자치구별 신규 계약 전세가율을 보면 강서구가 96.7%로 가장 높았고 금천구(92.8%)와 양천구(92.6%)가 뒤를 이었다. 이어 관악(89.7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아파트 단지의 한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사실상 거래가 끊겼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매물을 내놓는 집주인이 많아졌다"며 "기존 거래가보다 수억원씩 떨어진 급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찾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지난해 2030세대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받은 사람들) 매수세가 집중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의 집값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잇단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값이 2년 10개월 만에 하락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6월 전국 주택종합(아파트와 연립·단독주택 포함)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1% 하락했다.전국적으로 월별 집값이 하락한 것은 2019년 8월(-0.05%) 이후 2년 10개월 만이다.특히 주택 유형별로 보면 전국 아파트값이 지난달 0.10% 떨어져 전월(-0.05%) 대비 낙폭이 2배로 커졌다. 올해 들어 월별 최고 하락률이기도 하다.이는 고강도 대출 규제와 기준금리 인상 압박으로 주택 매매 시장이 극심한
뉴시스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동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14일 KB부동산 주간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떨어지면서 5주째 하락했다. 전세가격도 0.01% 하락하면서 2주 연속 떨어졌다.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 주 보합(0.00%)으로 3주 연속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0.15%), 영등포구(0.04%), 용산구(0.04%), 광진구(0.04%), 성동구(0.03%)가 약간 상승했고 강서구(-0.08%), 동작구(-0.05%), 도봉구(-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 세입자가 집을 사기 위해서는 평균 6억원의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5년 전만해도 평균 1억8000여만원으로 전세에서 매매로 갈아타는 것이 가능했지만 집값이 급등하면서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차이가 3배로 늘었다.특히 고강도 대출규제가 이어지는 와중에 한국은행이 13일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p) 올리는 사상 첫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은 한동안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이날 KB부동산 월간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올해 6월 서울의 아파트 평균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한강푸르지오 단지 내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호가를 낮춰도 매수문의조차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매수·매도자간 원하는 가격 차이가 워낙 커서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다"며 "사려는 사람이 없다보니 매물만 쌓이고 있다"고 전했다.서울 부동산 시장에는 거래절벽 현상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거래절벽이 장기화하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콧대 높던 서울 집값 하락이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현실화하면서 하반기에는 집값 하락세가 본격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한강푸르지오 단지 내 한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3개월 넘게 거래가 없어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집주인과 매수자간 가격 격차가 커서 실제로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거래가 워낙 없다 보니 임시로 문을 닫은 중개업소도 생겼다"고 전했다.서울 부동산 시장의 거래 절벽 현상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로 매물이 쌓이고 있으나, 집을 팔려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이어지고 있다.서울 아파트값이 본격적인
뉴시스에 따르면 강남 부동산 불패 신화에 균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가격 상승을 주도해온 강남4구 중 송파구와 강동구는 올해 들어 하락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서울 집값의 바로미터 강남4구도 수억원 떨어진 거래가 잇따르고 있어 집값 조정 국면이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주간 조사 누적 기준으로 올해 서울 25개 자치구 중 18곳의 아파트값이 내려앉았다. 서울 평균 아파트값은 0.11% 하락했다.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25개 자치구가 모두 상승(평균 1.79% 상승)했던 것에 비교하면 시장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해 거래 가뭄 속에서도 서울 거주자의 경기지역 아파트 매입 비중이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서울 거주자의 인천아파트 매입 비중도 2006년 조사 이래 가장 높았다.또 외지인들의 서울 아파트 매입 비중 역시 작년보다 커진 가운데 대통령실 이전 호재가 있는 용산구와 종로구의 외지인 비중이 급등했다.5일 연합뉴스가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거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4월 넉 달간 경기지역에서 팔린 2만2천675건 가운데 서울 거주자가 매입한 건수는 4천178건으로 전체의 18.4%에 달했다.이는 일명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광풍으로 급등했던 서울 외곽 지역의 집값이 올해는 떨어지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똘똘한 한채'를 위한 다주택자들의 외곽지역 매도추세와 영끌매수로 인한 후유증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5일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5월 다섯째 주 경기와 인천 지역 집값은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인천은 연수구 아파트값이 0.18% 하락하는 등 전체 구에서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하면서 평균 -0.05%의 하락폭을 기록했다.경기도 역시 -0.02%로 4주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특히 시흥시(-0.15%
뉴시스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연초부터 금리 인상에 나선 가운데 대출 이자도 오르면서 부동산 매수심리가 더 얼어붙고 있다.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올랐다. 사업 추진 기대감에 재건축 아파트가 0.06% 올랐고, 일반 아파트는 0.01% 상승했다.지역별로는 25개 구 중 상승은 12곳, 보합 12곳이고 은평구는 하락했다. ▲금천(0.10%) ▲서대문(0.07%) ▲마포(0.05%) ▲서초(0.05%) ▲동대문(0.04%) ▲성동(0.03%) 순으로 올랐다.경기·인천은 0.01% 올랐다. 지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7∼12월) 입주 물량이 상반기보다 41%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28일 직방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는 총 179개 단지에서 12만9천890가구가 입주를 앞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적지만, 올해 상반기(1∼6월) 입주 물량(9만1천865가구)보다는 41% 많은 수치다.수도권은 6만8천807가구(88개 단지)가 입주하는 가운데, 이 중 39%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완료돼 공급되는 물량이다.서울은 하반기에 강남·서초구 등 재건축이 완료된 단지들 위주로 총 1만2천802가구가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재건축 단지가, 수도권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 호재가 있는 지역들 위주로 아파트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셋째 주(2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매매가격이 0.27%, 전세는 0.17% 상승하며 전주보다 각각 0.01%포인트(p)씩 올랐다.수도권(0.34%→0.35%)은 상승폭 확대, 서울(0.12%→0.12%)은 유지, 5대광역시(0.22%→0.21%)는 축소됐다. 세종(-0.07%→-0.02%)은 하락폭이 줄어들었다.수도권 상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3일 "문재인 정부 4년 동안 아파트값이 2배 가까이 올라 돈을 쓰지 않고 모으기만 해도 집을 사는 데 25년이 걸린다"고 주장했다.경실련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 동안 서울 75개 단지 11만5천 세대 아파트 시세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기간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2017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이며, 시세 정보는 KB국민은행 자료 등을 활용했다. 분석 결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 4년 동안 1평(3.3㎡)당 평균 2천61만원에서 3천971만원으로 올라 93%
뉴시스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에 대해 이례적으로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고평가 됐다는 진단을 내놨다.부동산 가격이 소득이나 그동안의 상승세 등과 비교할 때 지나치게 거품이 끼어 있다는 것이다.부동산 가격 거품 배경에 대해 사상 최저 수준의 기준금리 때문이라고 지적하는 등 한은이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위한 명분을 쌓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은은 '2021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 "주택가격이 장기추세와 소득대비 비율(PIR) 등 주요 통계지표를 통해 평가할
뉴시스에 따르면 가을 이사 시즌을 앞두고 전세시장의 가격과 수급 지표 모두 이상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성북구, 금천구, 도봉구 등 서울에서 비교적 집값이 저렴한 외곽 지역 30평형대 전세 가격이 10억원에 육박하는 등 가격이 뛰고 있다. 전세 매물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 집 없는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될 전망이다.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주(지난 14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1%(전주 대비) 올라 일주일 전(0.08%)보다 커졌다. 서울 전셋값은 103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좀처럼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모습이다.국
연합뉴스에 따르면 3040의 영끌 빚투가 재건축 아파트 단지로 쏠리면서 서울 집값을 밀어 올리고 있다.매수 주도 세력인 30대는 주로 중저가 재건축 호재가 있는 지역을 공략하고 있고, 40대는 상대적으로 비싼 아파트 매수를 이끌고 있다.정부와 서울시는 재건축발 집값 급등을 진화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재건축·재개발의 조합원 자격 강화 등의 강경책을 내놨으나 아직은 약발이 듣지 않고 있다.◇ 재건축으로 꾸역꾸역 몰리는 3040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둘째 주(14일 기준) 노원구 아파트값은 0.25% 올라 서울에서 상승률
연합뉴스에 따르면 1천500가구 이상의 대단지에서 분양되는 아파트가 올해 역대 최다를 기록할 전망이다.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의 1천500가구 이상 단지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총 16만192가구(임대 포함, 총가구 수 기준)로 집계됐다.2018년 6만2천827가구, 2019년 8만225가구, 2020년 9만731가구에 이어 3년 연속 증가하는 것으로, 2000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많다.또 10만 가구를 넘은 것은 2015년(10만3천924가구)에 이어 두 번째다. 2015년은 전체 분양(51만6천972가구)이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