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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에 따르면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13.9%의 청취율로 한국리서치가 시행한 '2022년 3라운드 수도권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1라운드 이후 19분기째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퇴근길 시사 프로그램 '신장식의 신장개업'은 3.9%의 청취율로 지난 조사에 이어 저녁 시사 프로그램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신장개업'은 이전 조사보다 청취율 순위가 무려 8계단이나 상승하면서 내로라하는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25일 저녁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김솔하 변호사가 인터뷰를 통해 윤석열 장모 최 씨의 2심 무죄 판결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김솔하 변호사는 "관련 사건에서 공범들이 전부 다 유죄로 판결을 받았고 실형을 선고 받거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1심에서도 그 내용이 중요하게 고려"됐다며, "최 씨에 대해서만 특별히 그런 혐의가 인정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워 보인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하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공개한 인터뷰 전문을 옮긴다.------
지난 24일(월)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 TBS 에서는 방역패스 논란에 대해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방역 전문가로 출연해 방역패스 논란에 대한 생각과 입장을 전했다. 먼저, 법원의 방역패스 일부 효력정지 판결에 대한 생각을 묻자 엄중식 교수는 "사법부 결정은 존중한다. 그러나 전문가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라며 "방역패스는 우리가 경험한 감염 수준에 따라 결정되는데, 우리보다 더 큰 유행을 오랫동안 여러차례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