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호가 일상을 공개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tvN '프리한 닥터M'에서는 개그맨 박성호가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성호가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된다. 이에 그가 살고 있는 집 내부도 공개될 예정이다.
박성호는 딸 박서연에게 "아빠한테 시집온다는 거 변함 없는 거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딸은 "엄마랑 이혼한다는 뜻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프리한 닥터M' 캡처
올해 나이 50세인 박성호는 1997년 KBS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지난 2006년 아내 이지영 씨와 결혼했다. 아내의 직업은 대기업에 근무하던 일반 직장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1살로, 지난 2003년 한 대학 축제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현재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 박정빈 군과 딸 박서연 양을 두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tvN '프리한 닥터M'에서는 개그맨 박성호가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성호가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된다. 이에 그가 살고 있는 집 내부도 공개될 예정이다.
박성호는 딸 박서연에게 "아빠한테 시집온다는 거 변함 없는 거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딸은 "엄마랑 이혼한다는 뜻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나이 50세인 박성호는 1997년 KBS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지난 2006년 아내 이지영 씨와 결혼했다. 아내의 직업은 대기업에 근무하던 일반 직장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1살로, 지난 2003년 한 대학 축제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현재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 박정빈 군과 딸 박서연 양을 두고 있다.